본 대회는 대학의 특허 데이터 활용 및 분석 교육 확대를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식재산 인재를 양성하고, 대학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산업계에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공학한림원, 한국발명진흥회,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가 주관하여 2008년부터 운영되고 있습니다.
기업·연구소가 기술 및 특허 관련 현안과제를 제시하면 대학(원)생들이 특허 데이터를 분석·활용해 해당 기술에 대한 사업화 또는 특허획득 전략을 수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올해는 삼성전자, 현대차, SK하이닉스,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총 27개 기업·기관이 참여하여 32개의 문제를 출제하였습니다.
작년(2023년)에는 국내 82개 대학에서 4,912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328명의 수상자가 배출되었으며
상격으로는 대통령상, 국무총리상, 장관상 이하 다수의 후원기업 상과 총 3억 8백만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한 대회로 진행되었습니다.